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 (문단 편집) === 12화 - 금요일(알파) === [[금요일(웹툰)|금요일]]의 리메이크작. 작가는 [[심심한 마왕]]의 김상민. 제목 그대로 금요일 에피소드 중 알파편의 리메이크. 실험체 '알파' 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원숭이에서 인류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화하게 된 '알파' 는 밖으로 나가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더 이상 진화가 없다면 밖으로 나가게 할 수도 있다는 박사의 말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방음벽 너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력이 진화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로. 그러나 어느날 방음벽 너머의 연구원으로부터 밖으로 내보내자는 박사의 제안은 거부되었고 '알파' 가 죽을 때까지 실험이 계속 될 거란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흥분해서 날뛰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알파' 의 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강화 유리를 맨손으로 부수고 도망가버린다. 무장 경찰마저 쓰러뜨리고 연구실 밖으로 나가지만 전기충격에 당해 더 튼튼한 감금실에 갇힌다. 그 뒤로 점점 '오메가' 로 진화하다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진화가 끝난 이후 박사에게 버튼이 눌리자 극상의 행복감을 느낀 후 죽게 된다. 그 후 '알파' 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해답이 드러났는데 인류를 지구에 심어놓은 외계인들 중 [[동물보호|인류보호]]론자가 있었고 사육당하게 될 것에 대한 경고로 여자를 납치해 '알파' 를 심어놓았던 것. 그러나 다른 외계인들은 인류의 지식 수준으로는 경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외계인 배신자와 목격자만 잡고 지구를 뜬다. 막판에 외계인들이 식사하려고 입을 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입 안 모양이 [[칠성장어]]와 흡사해 무섭다고 하는 독자들이 있었다. 작품 특성상 금요일 알파편을 봤어야 이해가 가능한데 금요일은 성인 웹툰이라 베댓은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며 호소하는 미성년자들과 해석해주는 성인들로 가득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